안녕하셔유.뚱이에유.생활 꿀팁을 전해드리는 뚱이이에유.
이번 포스팅에서는 의사가 말하는 어르신들이 입원하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해유.
특히 80[팔십] 중반이 넘은 어르신들의 경우에 입원해 있다는 그 이유만으로도 나빠지는 일이 허다하며 명을 재촉해서 돌아가시는 일도 허다하다고 해유.
이유인 즉 입원을 하게 되면 공간이 제약되기 때문인데 어르신들의 경우에 집에 있으면 조금이라도 소소한 활동을하게 되어유.
병원의 경우는 보통 공간이 침대로 국한이되다 보니 누워 있는것 말고는 할 게 없어진다고 해유.
거기다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도 힘들어서 병원내에서는 산책도 잘 안하려고 한다고 해유.
그렇게 누워만 있다가 보면 점점 우울해지게 되면서 소화도 안된다고 해유.
식사량도 줄게되면서 점점 근육도 빠지게 된다고 해유.
대변을 보려고해도 몸에 힘이 들어가지가 않고 꿀꺽 삼기는 근육도 빠지게 된다고 해유.
그리고 사례가 걸리게 되는가하면 폐렴이 생기게 되니 입으로 먹으면 안된다고 하는 콧줄을 먹게 된다고 해유.
콧줄이 들어와 답답하니 자다가 무의식적으로 콧줄을 빼게 되는데 그러면 의사가 타박을하면서 콧줄을 다시 꽂고 빠지지 못하게 손발을 묶어 놓어유.
졸지에 소변줄과 콧줄과 기저귀를 찬 채 결박당하게 되면 정신이 온전할리가 없어유.
이런 상황이 되면 풀어달라고 소리를 지르게 되고 섬망이 생겼다고 섬망약을 준다고 해유.
섬망약을 먹으면 기운이 축쳐져서 잠만자게 된다고 해유.
이렇게 드러누빅 시작하게 되면 한두 달을 버티지 못하고 돌아가신다고 해유.
팔순 중반인 분들은 아무리 케어를 잘한다고 하더라도 그렇다고 해유.
물론 개인차가 있고 병원마다 차이도 있겠지만 실제 현실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일들이라고 해유.
그렇다고 해서 마땅한 대안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정말 노쇠해서 스스로의 생활이 어려워지시면 그때 병원을 고려해 봐야 된다고 해유.
그리고 작별의 순간을 염두해 두고 병원으로 모셔야 한다고 해유.
이상 의사가 말하는 어르신들이 입원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유.
다음번에는 더욱 더 좋은 생활 꿀팁을 가지고서 뚱이가 찾아 오겠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