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유 나이를 한두살 먹게되면 마음도 더 단단해지는지 알았거든유?
그런디 전혀 그렇지가 않더라구유 사람 마음이라는게 참 마음 먹은대로 되지 않더라구유
그래서 힘들때 위로가 되는 글귀를 준비해봤어유
#올 사람은 어떤 쓴 말을 들어도 와유
갈 사람은 어떤 쓴 말을 해서라도 가유
나를 버린 사람은 나도 버리면 되유
잠시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리지 말아유
예쁘게 햇빛이 내리쬐는 날이 올테니까유
#돌아오지 않으면 그건 처음부터 너의 것이 아니었다구 잊어버리며 살아유
#저는 당신이 얼마나 불안한지 저는 얼마나 당신이 고된지 알아유
하지만 이것도 알아유
당신이 멋지게 이겨낼거란 걸유
P.S 힘드신가유? 지금 당신은 충분히 잘해나가고 잘살아가고 있어유 화이팅!